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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허영무 "고난과 역경 극복의 역사"

한 시즌 휴식 후 재개된 진에어 스타리그 예선 조별 결승에서 삼성전자 허영무가 SK텔레콤 어윤수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하지만 허영무는 각 조별 2위들 간의 대결에서 최후의 1인이 되며 와일드 카드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진에서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폭스 전태양을 꺾으며 1승 2패로 3자 재경기를 만들어낸 허영무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념 촬영을 했다.


천신만고 끝에 16강 재경기를 성사시킨 삼성전자 허영무가 STX 김윤환과 폭스 전태양을 연이어 꺾고 2승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삼성전자 허영무가 스타리그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최종병기' 이영호의 스타리그 4회 우승 계획을 좌절시켰다.






'허느님'으로 부활한 허영무가 SK텔레콤 어윤수에게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체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desk@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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