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14일부터 '이글아이' 코너를 통해 승자 예측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SNS 댓글로 승리팀 예측을 해주시고 세트 진행 상황을 맞혀 주시면 됩니다. 사비를 털어 마련하는 책 이벤트에 지원하고 싶으신 분은 출전자까지 명기해주시면 됩니다. 이벤트는 이번 주에도 계속되오니 지속적인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트위터를 통해 몇몇 분들이 자체적으로 재미난 이벤트를 꾸리시기도 했는데요. 세트별로 출전 선수와 종족, 승리 선수를 맞혀서 점수를 매기더라고요.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분들을 뽑고, 2등을 차지한 분이 '깜지'를 쓰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2012-02-1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데일리e스포츠가 SNS 댓글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글아이' 기사에 댓글로 승패 예측을 하고 맞히신 분들에게는 원하는 선수의 사인을 사진에 담아 인화해 드리는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시는 방법은 '당일 승자팀/세트 스코어/승패여부'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 경기하는 8게임단과 STX의 경기에서 8게임단이 3대1로 이길 것 같은데 2세트는 질 것 같다고 예상하셨다면 '8게임단 승/3대1/승패승승'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또 스페셜 댓글을 적으시는 분들께는 개인적으로 상품을 드립니다. 제가 '이글아이'를 작성하는 것처럼 출전 선수까
2012-02-15
안녕하십니까. 틀린 예측의 대명사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설 연휴를 마친 이후 진행된 2라운드에서 이글아이의 적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20%가 채 되지 않다는 것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네이트 칼럼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신기'가 빠져 나가는 것 같네요.14일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1주차 경기는 1위 쟁탈전입니다. KT 롤스터와 삼성전자 칸이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지난 2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전자가 KT를 3대2로 제압하면서 9승5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는 두 팀입니다. 세트 득실에서는 KT가 크게 앞서 있지만 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KeSPA 방식에 따라
2012-02-1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도 막을 내립니다.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KT와 삼성전자, STX와 8게임단의 경기를 치르고 나면 2라운드에 배정된 28 경기가 모두 끝이 납니다. 그러나 2라운드가 끝났다고 해서 방심하거나 여유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곧바로 3라운드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11일 대결한 팀은 14일과 15일에 또 다시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집중력을 흐트러뜨려서는 안될 것입니다.11일에 배정된 두 경기 가운데 '이글아이'를 통해 예상해 볼 경기는 KT 롤스터와 삼성전자 칸의 대결입니다. 이번 시
2012-02-1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5주차 경기는 공군 에이스와 CJ 엔투스의 대결입니다. 공군과 CJ 모두 5승8패와 6승7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 2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입니다.공군보다는 CJ의 페이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J는 이번 2라운드에서 1승5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개 게임단 가운데 2라운드 성적만 놓고 보면 최하위입니다. 1라운드에서 당당히 1위를 고수하던 CJ가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로 보입니다. 저그 종족을 주력으로 엔트리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과 기회를 얻은 신
2012-02-0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이글아이'를 한 번 쉬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기사를 쓰다 보니 '이글아이'를 쓸 시간이 없어졌고 분석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아 한 번 건너 뛰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5주차 경기는 SK텔레콤 T1와 8게임단의 대결입니다. 두 팀은 1라운드에서 대결하면서 SK텔레콤이 3대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윤종과 김택용, 도재욱 등 프로토스 라인이 차례로 승리했죠. 특히 도재욱이 이제동을 잡아내면서 업그레이드된 저그전 능
2012-02-05
안녕하십니까. 3연속 역성지의 주인공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설 연휴에 너무나 잘 쉬었나 봅니다. 아니면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든지요. 설 연휴를 마친 이후 세 번의 '이글아이'에서 모두 역성지를 냈네요. 솔직히 31일 웅진과 CJ의 경기는 전체적으로 CJ의 우세가 점쳐졌습니다. 최근 1년간 상대 전적에서 CJ가 크게 앞서 있었고 1라운드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CJ의 엔트리와 웅진의 집중력이 엇갈리면서 반대의 결과가 나왔네요.1일 경기는 최하위 8게임단과 2위 삼성전자의 경기입니다. 8게임단은 이번 시즌 2연승을 두 번 기록했고 현재도 연승 중입니다. 삼성전자를 꺾는다면 팀이 구성된 이후 최다 연
2012-02-0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2연속 역성지에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제가 딸을 가진 이후로 머리숱이 줄어드는 페이스가 지연되고 있었는데 요즘 '이글아이'의 적중률 저하로 인해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 듯합니다. 고민고민하면서 쓰는데 들어맞지 않으니 걱정이 커지네요. 31일 경기는 심기일전해서 날선 예상을 해보려 합니다.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4주차 경기는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의 맞대결입니다. 두 팀 모두 갈길이 바쁘지만 최근 승보다 패가 더 많은 상황이죠. CJ는 초반 3연승을 달리다가 1, 2라운드 막판
2012-01-3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설 연휴를 마친 이후 처음으로 예상했던 '이글아이'가 대단한 역성지를 만들어냈습니다. CJ가 3대1로 이긴다고 예상했지만 KT가 3대1로 승리하면서 반대의 결과가 나왔네요. 열흘 가까이 '이글아이'를 쉬다 보니 제 감도 많이 떨어진 듯합니다.29일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4주차 경기는 공군과 STX,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대결입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경기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두 팀은 지난 1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송병구가 선봉으로 나와서 김택용을 꺾었고 4세트에서는 허영무가 도재욱을 잡아내면서 3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죠. 2
2012-01-29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이글아이'로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설을 쇠기 전 수요일까지 경기를 치렀으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2주만에 '이글아이'를 작성하네요. 선수들의 경기를 그리워하셨을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28일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 4주차에서 주목할 경기는 1, 2위 쟁탈전인 KT 롤스터와 CJ 엔투스의 대결입니다. 지난 3주차까지의 결과를 보면 KT가 7승4패, CJ가 6승4패로 각각 1,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 경기 차이이기 때문에 CJ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순위가 뒤바뀝니다. KT가 이기면 두 팀은 1.5 경기 차이로 벌
2012-01-2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전승록'이 열리는 날입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 3주차 KT 롤스터와 STX 소울의 경기가 열리는 18일입니다.이번 매치업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와 이번 시즌 들어 전승을 이어가고 있는 '혜성' 김성현의 매치업이 성사될 지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영호와 김성현은 이번 시즌 들어 5승 이상 거둔 선수들 가운데 승률 100%를 이어가고 있는 두 명이지요. 이영호가 7전 전승, 김성현이 6전 전승을 달성했습니다.과연 이 두 선수가 맞대결할까요? 그렇다면 맵은 어디일까
2012-01-1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는 2연패에 빠진 SK텔레콤 T1과 1승1패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공군 에이스가 대결을 펼칩니다. 시즌1이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매 경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각 팀은 21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6승5패인 SK텔레콤은 이미 절반 이상을 소화했고 4승6패인 공군은 이번 경기를 통해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남은 경기 결과는 곧 포스트 시즌 진출 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에 가중치가 배가되는 상황입니다.SK텔레콤은 공군을 상대로 매우 좋은 성적을
2012-01-17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최근 프로리그를 보고 있으면 감독들의 마음이 살얼음판을 걷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연패만 하면 중하위권으로 떨어지니까요. 연말과 연초에 SK텔레콤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2위 자리도 내줬던 CJ 김동우 감독이나 웅진과 STX에게 연패하면서 5위까지 떨어진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의 마음이 얼마나 좋지 않을까요.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3주차에서 경기를 치르는 KT 롤스터와 웅진 스타즈는 이번 시즌 한 차례씩 연패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KT는 시즌 초반부터 3연패에 빠지면서 리그에 적응하지 못
2012-01-1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3주년 기념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많은 게임단 관계자들께서 참가하셨는데요. 그날의 화제거리는 웅진 스타즈가 SK텔레콤 T1을 어떻게 이겼느냐는 것입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이 행사장에 들어오자 먼저 와 있던 게임단 관계자들 가운데 CJ, KT 관계자들은 "최강팀인 SK텔레콤을 어떻게 2연속으로 잡아냈냐며 비결을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웅진 이재균 감독은 "비결은 딱히 없고 SK텔레콤을 만나면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에둘러 답을 피했습니다. SK텔레콤의 약점이 뭐였을까요? 데이터를 보면 약간의 틈을 찾을 수 있는데요. 바로 프로토스와 테란전에
2012-01-1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프로리그 경쟁 구도가 날이 갈수록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6연패를 당하고 있는 8게임단을 제외한 7개 프로게임단이 타이트한 경쟁을 펼치고 있죠. 1패를 당하면 2~3계단씩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2주차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SK텔레콤 T1과 웅진 스타즈의 경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SK텔레콤이 이기면 CJ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단독 1위를 고수할 것이고 질 경우에는 CJ에게 1위 자리를 내줍니다. 웅진이 이길 경우 5승5패가 되고 세트 득실에 따라 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2012-01-1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 8게임단의 경기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KT와 8게임단은 지난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쳐 8게임단이 3대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염보성이 KT의 승리 카드인 김대엽을 꺾으면서 리버스 스윔-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일-을 달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 승리한 뒤 8게임단은 공군전에서만 승리를 보탰고 5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에 랭크됐습니다. 8게임단으로서는 이번 KT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올리면서 상승세로 전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
2012-01-1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어제 열린 프로리그 경기가 최상위를 노리는 팀들과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한 팀들의 대결이었다면 8일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 2주차 경기는 중위권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팀들의 대결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3위부터 6위를 차지하고 있는 CJ와 삼성전자, 웅진과 STX의 경기로 펼쳐지네요. 이번 '이글아이'는 CJ와 삼성전자의 3연패를 둘러싼 대결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팀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1라운드 초반 상승세를 탔고 서로 1, 2위를 나눠가졌죠. CJ는 김정우와 신동원의 저그 쌍포를 앞세워 승수를 올렸고 삼성전자는 송병구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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