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브래킷 1라운드 ▶ TES 3대0 팀 리퀴드 1세트 TES 승 vs 패 팀 리퀴드 2세트 TES 승 vs 패 팀 리퀴드 3세트 TES 승 vs 패 팀 리퀴드TES가 팀 리퀴드를 꺾고 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로 향했다.TES는 7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ES는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프나틱 승자와 대결한다. 팀 리퀴드는 패자조로 내려갔다. 1세트서 경기 27분 만에 대승을 거둔 TES는 2세트 경기 10분 바텀 전투 때 상대 '에이피에이' 에인 스턴스의 아우렐리온 솔에게 멀티 킬을 내줬으나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크렘' 린젠의
2024-05-07
'FC 온라인'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제독신' 박준효는 현역 시절부터 '전술의 신'으로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그는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는 동시에 개인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히 전술 연구를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알려주며 '효초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FC 온라인' 및 e스포츠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그런 그를 지난달 26일부터 28일 대전에서 열렸던 FC 프로 마스터즈 2024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결승전이 열린 28일 이벤트 매치 참여를 위해 현장을 찾았던 그는
2024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 1이 세 번의 페이즈를 마무리하고 이제 대전에서 열릴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16팀이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덕산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 뒤를 미래엔세종, 농심 레드포스, 젠지e스포츠 등이 쫓고 있다.먼저 덕산은 16점을 얻은 채로 파이널을 시작한다. PMPS는 파이널 전 세 번의 페이즈 동안 성적에 따라 파이널 포인트를 부여했다. 1위에겐 7점, 2위에겐 4점, 3위에겐 3점, 4위에겐 2점, 5위에겐 1점이 주어지는데, 덕산은 페이즈 1, 페이즈 3서 1위에 올랐고, 페이즈 2에서는 4위에 오르며 총 16점을 확보했다. 파이널에서 한 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했을 때 줘지는 포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11일 막을 올린다. 개막을 앞두고 이번 시즌 메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FC 온라인' 인게임 상황을 볼 때 크로스 메타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지난 시즌 eK리그 챔피언십은 탄탄한 수비를 앞세운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울산HD FC 이현민이 대표적이다. 대회 메타 자체가 수비 쪽에 많이 치중됐다. 이에 넥슨은 개막 2일 차에 개인 전술에서 '항상 수비 지원' 설정을 금지했고, 수비 스타일에서 '후퇴'를 금지했다. 또, 수비 전술에서 '스트라이커 자기 진영 복귀'까지 금지하며 '텐백' 메타를 막았다.그 결과 극단적인 '텐백' 활용은 없어졌지만, 이후에도 공격하는 선수
데뷔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플레이-인을 통해 경기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TES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LCS 1번 시드인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TES는 플레이-인서 CBLoL 라우드와 프나틱을 꺾고 가장 먼저 브래킷 진출을 확정지었다. '티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플레이-인부터 하는 게 저희에겐 스크림처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왜냐하면 LPL 스프링 결승이 끝난 뒤 연습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플레이-인을 통해 경기 경험이 많이 쌓인 거
T1, 젠지e스포츠 등 전 세계 30개 게임단이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으로부터 공식 지원을 받는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7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e스포츠 월드컵 재단 클럽 지원 프로그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Club Support Program)'에 선정된 30개 게임단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T1과 젠지e스포츠가 들어갔으며 프나틱, 100씨브즈, 클라우드 나인, 탈론e스포츠, 페이즈 클랜, 카르민 코프, G2 e스포츠, 퓨리아, OG, KOI, NRG, 팀 시크릿, 팀 솔로미드(TSM),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버투스 프로, 팀 리퀴드, 팀 바이탈리티 등이 포함됐다. 중국에서는 LGD 게이밍과 웨이보 게이밍이 선정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트위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젠지와 T1이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지었다.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와 T1이 상위 3개 팀 안에 들면서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알파조 도장깨기' T1, PO에서 팀 시크릿-젠지 연파!T1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보여줬던 경기력보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알파조에 속한 T1은 오메가조 팀들과 붙어 2승4패를 기록, 알파조 3위로 간신히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다시 등장한 '라인 스와프'에 대해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좀 더 고착화된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LPL 2번 시드인 TES를 상대한다. '엄티' 엄성현은 6일 진행된 MSI 애셋 데이(ASSET DAY)에서 인터뷰를 갖고 '라인 스와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엄성현은 "플레이-인 전에 유럽, 북미 등에서 진행되는 걸 보고 '아~ 라인 스와프 메타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많이 나올 줄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좀 재미없는 메타는 맞는 거 같다
프나틱의 '노아' 오현택이 '페이즈' 김수환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프나틱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GAM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프나틱은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오현택은 "당연히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래도 올라가서 기쁘다"는 말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경기는 프나틱에게 쉽지 않은 승부였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만나 완승을 거뒀던 바 있는 프나틱은 최종전에서도 GAM을 상대로 2 대 0
2024-05-06
LPL 해설자들은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조 결승은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대결로 예상했다. 5일 LPL 정보 프로그램인 '선데이 LPL 애프터쇼(饭堂周末夜)'에 참가한 해설자 관저위안(管泽元)은 T1과 젠지의 대결로 점쳤다. 게스트로 나온 '줌' 장싱란, '엔젤' 샹타오, 해설자 '마오마오' 선티앙치가 항의하자 그는 "결승전이라고 안 했다. 패자조에서 올라와서 승리해도 챔피언이 될 수 있지 않나"라며 "그리고 항상 승자조에 있는 팀이 유리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엔젤'은 TES의 요즘 플레이가 별로 좋지 않다면서 젠지와 BLG의 대결을 예상했다. '줌'도 '엔젤'과 비슷하다면서 젠지와 BLG가 승자 결승
2024 PMPS 시즌 1 페이즈 3 정상에 등극한 덕산e스포츠의 '씨재' 최영재가 파이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덕산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3 2일 차 경기에서 13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일 차를 선두로 출발한 덕산은 매치 1, 2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지만, 앞서 점수를 많이 벌어 놓은 덕에 안전하게 페이즈 3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3도 우승한 덕산한 그랜드 파이널을 16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재는 "이번 페이즈 3를 통해 파이널에서 16점을 안고 시작해 너무 기분
플라이퀘스트의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플라이퀘스트가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PSG 탈론에 0 대 2로 패했다. 이변의 결과였다.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는 마이너 지역 PCS의 PSG에게 발목이 잡히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임한 '브위포'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충격적인 결과 끝에 대회를 마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드러난 얼굴이었다.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브위포'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굉장히 실망스럽고 아쉽
GAMe스포츠의 '리바이' 도두이칸이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GAM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프나틱에 0 대 2로 패했다. 1세트 다소 허무하게 패한 GAM은 2세트서는 제리 성장에 집중하면서 역전을 노렸다. 이렇듯 저력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이변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경기를 승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이날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2024 MSI 여정을 마친 상황에서 후련함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이 확정됐다. LCK 두 팀은 모두 첫 경기를 LEC 팀과 만난다.2024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마무리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T1, 탑e스포츠, 프나틱, PSG 탈론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됐고, 대진 역시 확정됐다. "브래킷 스테이지 각 팀 2번째 경기까지 같은 지역팀 간 매치업이 성사되지 않는다"는 규칙에 따라 대진이 완성됐고 LCK 1시드 젠지는 프나틱과 첫 경기를 치르고, T1은 G2e스포츠와 대결을 펼친다.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하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PSG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를 상대한다. 또한 이
2024-05-05
프나틱이 GAMe스포츠를 제압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프나틱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GAM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메이저 지역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1세트 압승 후 두 번째 세트에서 조합 강점을 살린 GAM의 기민한 움직임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끝내 이겨내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1세트 프나틱은 칼리스타-애쉬 조합을 꺼낸 바텀 듀오를 중심으로 경기를 굴렸다.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교전을 열었고, 결국 서서히 GAM에게 균열을 만들었다. 결국 칼리스타를 플레이한 '노아' 오현택이 좋은
덕산e스포츠가 하루에 치킨 두 개를 뜯는 좋은 경기력으로 페이즈 3 정상에 올랐다. 덕산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3 2일 차 경기에서 13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일 차를 선두로 출발한 덕산은 매치 1, 2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지만, 앞서 점수를 많이 벌어 놓은 덕에 안전하게 페이즈 3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3도 우승한 덕산한 그랜드 파이널을 16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1에서 덕산은 경기 중반까지 인원 유지에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12킬을 추가하며 무
PSG 탈론이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를 완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PSG가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마이너 지역 PCS의 PSG는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와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MSI 방식 개편 후 마이너 지역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 번째 세트에서 PSG는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럼블을 플레이한 '아지' 황상즈가 상대의 갱킹에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점멸을 활용하며 빠져나갔고, 아우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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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TL 등 30개 게임단, e스포츠 월드컵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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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김찬호, 프로게이머 은퇴 선언...7월 군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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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하데스2', 스팀 얼리 액세스 깜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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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MPS 시즌 1 파이널, 덕산-미래-농신-젠지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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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첫 MSI, 눈앞에 있는 거부터 최대한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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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원 클럽 플레이어' 특별展,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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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티', "라인 스와프? 좀 더 고착화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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