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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장경호, LoL-오버워치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도전

'루나' 장경호, LoL-오버워치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도전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루나' 장경호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도전한다.

장경호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버워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이제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를 해보려 한다"는 근황과 계획을 전했다.

우선 장경호는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시거나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임단에서 나온 후 제의는 많이 왔었으나 오버워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1년 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는 장경호는 "항상 응원해주시던 팬분들, 도움 주셨던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이제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를 해보려 한다"며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오버워치를 했던 열정만큼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LoL팀 삼성 갤럭시에서 반 년 가까이 활동했던 장경호는 2016년 말, 오버워치로 전향해 LW 블루에서 뛰었다. 이어 2017년 8월 팀과 결별한 후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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