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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27분만에 C조 1위 RNG 격파! 혼돈 예고

[롤드컵] G2, 27분만에 C조 1위 RNG 격파! 혼돈 예고
[롤드컵] G2, 27분만에 C조 1위 RNG 격파! 혼돈 예고
[롤드컵] G2, 27분만에 C조 1위 RNG 격파! 혼돈 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C조
▶G2 e스포츠 1-0 로얄 네버 기브업
1세트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얄 네버 기브업

유럽 대표 G2 e스포츠가 C조 1위를 달리던 로얄 네버 기브업에게 롤드컵 첫 패배를 안기면서 혼돈을 예고했다.

G2 e스포츠는 13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2일차 C조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며 압박했고 30분이 채 되기 전에 승리했다.

G2는 3분에 상단으로 올라왔던 로얄 네버 기브업의 2인 협공을 '익스펙트' 기대한의 초가스가 파열을 2명에게 적중시키면서 살아났고 5분에는 '트릭' 김강윤의 세주아니가 상단으로 올라오면서 'LetMe' 얀준제의 마오카이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드래곤을 두드리다가 G2에게 내준 RNG는 리우시유의 렉사이가 하단으로 합류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고 G2의 서포터 'mithy' 알폰소 로드리게즈의 룰루를 끊어냈다. G2는 12분에 하단으로 합류한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코르키가 'Ming' 시센밍의 잔나의 울부짖는 돌풍을 점멸로 무시하면서 치고 들어가서 잡아냈고 '트릭' 김강윤의 세주아니까지 내려오면서 'Uzi' 지안지하오의 코그모를 제거했다.

14분에 협곡의 전령 지역으로 리우시유의 렉사이가 이동하자 페르코비치의 코르키가 특급 폭탄 배송으로 추격했고 렉사이가 벽을 넘을 것을 예상한 김강윤의 세주아니가 빙하감옥을 예상 지역에 사용하면서 적중, 4번째 킬을 챙겼다.

G2는 18분에 RNG의 상단 외곽 1차 포탑을 두드리다가 허리를 끊고 들어오는 상대의 공격에 페르코비치의 코르키가 잡혔지만 얀준제의 마오카이를 잡아낸 뒤 렉사이까지도 제거했다. 20분에 다시 상단을 두드리던 G2는 'Ming' 시센밍의 잔나에게 빙하감옥을 적중시킨 뒤 순식간에 잡아낸 G2는 'Uzi' 지안지하오의 코그모도 끊어냈고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얀준제의 마오카이를 잡아내며 억제기까지 밀어낸 G2는 하단으로 이동해 포탑을 파괴했고 이 과정에서 렉사이와 신드라를 끊어냈다. 정비를 마친 G2는 상단에 3명을 배치한 뒤 초가스와 코르키가 파고 들어 쌍둥이 포탑을 무너뜨렸고 RNG가 수비하러 오자 세주아니의 빙하감옥으로 싸움을 걸었고 넥서스를 일점사하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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