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SUPER PLAY, 대표 이관우, 이하 슈퍼플레이)는 롱주 게이밍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진출을 기념하여 롱주 게이밍 커스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상품은 맨투맨, 장 마우스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맨투맨은 팔 부분에 배색을 넣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특히, 가슴 부분에 와펜을 부착하여 유니폼적인 면을 살리면서도 기성복과 같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대중성을 잡았다. 장 마우스패드는 롱주게이밍의 상징인 용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e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롱주 게이밍과 함께 롤드컵 진출을 기념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롤챔스 2017 서머 결승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롱주 게이밍의 2017 S/S시즌 유니폼과 응원 타월 또한 온라인에서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롱주 게이밍 커스텀 에디션은 11일부터 슈퍼플레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상품은 이달 23일부터 순차 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