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금속으로 된 맹수의 얼굴이 눈에 띈다. 그 뒤로 주인공의 얼굴이 보이는데 살짝 곱슬인 머리와 얼굴의 윤곽, 콧수염의 존재를 봤을 때 그레이브즈일 가능성이 높다. 또 주인공의 쉰에 쥐고 있는 것이 총으로 보이기에 남성 챔피언 가운데 총을 들고 있는 캐릭터로 좁혀봐도 그레이브즈라는 것이 팬들의 추측이다.
2011년에는 자르반 4세, 2012년에는 잔나, 2013년 엘리스, 2014년 모르가나, 2015년 시비르, 2016년 마오카이가 승리의 스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랭크 게임 종료와 함께 주어지는 승리의 스킨은 골드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