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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룰루 카운터 친 카직스! 삼성, '앰비션' 활약으로 2-2!

[롤드컵 선발전] 룰루 카운터 친 카직스! 삼성, '앰비션' 활약으로 2-2!
[롤드컵 선발전] 룰루 카운터 친 카직스! 삼성, '앰비션' 활약으로 2-2!
[롤드컵 선발전] 룰루 카운터 친 카직스! 삼성, '앰비션' 활약으로 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한국 대표 선발전 PO
▶삼성 갤럭시 2-2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삼성 < 소환사의협곡 > 승 아프리카
2세크 삼성 < 소환사의협곡 > 승 아프리카
3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4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삼성 갤럭시가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활약으로 세트 스코어 타이를 만들었다.

삼성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한국 대표 선발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플레이오프 4세트에서 룰루 정글을 카운터 친 강찬용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삼성은 2분 '스피릿' 이다윤의 하단 개입 공격에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잡히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11분엔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포탑 다이브 공격에 전사했고, 아프리카에 첫 번째 포탑과 드래곤, 협곡의 전령을 연달아 내주며 손해를 봤다.

삼성은 '마린' 장경환을 집중적으로 노렸고, 세 번 잡아내며 격차를 좁혀 나갔다. 그리고 26분 수풀에 숨어 있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쿠로' 이서행을 암살, 상단 2차 포탑을 밀어내며 골드 획득량을 따라 잡았다.

26분 중단 1차 포탑을 파괴한 삼성은 룰루가 빠져있는 사이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이니시에이팅을 걸어 '크레이머' 하종훈을 녹여냈다. 삼성은 중단 2차 포탑을 밀어내고 내셔 남작을 노렸으나, 사냥하지 못하고 물러섰다.

삼성은 31분 몰래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이어 강화된 미니언을 이끌고 1-3-1 운영을 펼쳤다. 상단과 중단의 억제기 포탑을 모두 철거한 삼성은 잘 성장한 이성진이 이다윤을 먹어 치우며 억제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세 개의 억제기를 연달아 파괴했다.

삼성은 압박을 이어갔고, 교전에서 4킬을 쓸어 담았다. 삼성은 그대로 본진을 파괴하며 세트 스코어 타이를 만들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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