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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데스매치 모드로 인기 이어간다

오버워치, 데스매치 모드로 인기 이어간다
오버워치에 데스매치 모드가 장착된다.

30일 적용된 데스매치 모드는 1인칭 슈팅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 플레이 모드 중 하나로, 먼저 많은 처치 수를 기록하는 개인 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기존에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며 느낄 수 있던 팀플레이와 완성된 조합이 주는 즐거운 경험에 더해, 개인의 실력에 의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다.

데스매치 모드는 8인 개별 전투와 팀 데스매치, 두 가지 게임 방식을 제공한다. 8인 개별 전투는 참여한 인원 모두가 서로 적으로 만나 대결하는(Free-For-All) 방식이며 20번의 처치를 먼저 달성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여기에 이 모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주간 아케이드 모드 3승시에 주어지는 전리품 상자 크레딧이 8명 중 4위 안에 드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제공된다.

팀 데스매치는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30번의 처치를 목표로 한다. 해당 모드에서는 메르시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망한 플레이어가 되기 전에 메르시의 궁극기로 부활하면 적에게 뺏긴 포인트를 다시 줄일 수 있다.

이번 데스매치 모드와 더불어 데스매치 전용 신규 전장 '샤토 기야르(Chateau Guillard)'가 적용되어 플레이어들은 신규 모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샤토 기야르'는 위도우메이커로 알려진 아멜리 라크루아의 고향이며, 그녀의 과거에 대한 다양한 힌트가 숨겨져 있다. 해당 맵은 멋진 점프 패드와 파라가 자유롭게 활공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 그리고 리퍼를 위한 좁은 길목 등 개별 데스매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전장들 중 일부 혼합, 점령, 호위 전장 역시 데스매치에 어울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질 수 있도록 수정됐다.

30일 정식 적용된 신규 모드 데스매치 및 신규 전장 '샤토 기야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유튜브 공식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KHWPXEzex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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