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9회 대통령배 KeG는 전국 최고 아마추어 선수를 가리는 열전에 돌입했다. 정식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3와 시범 종목인 클래시 로얄, 모두의마블 for Kakao 총 네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19~20일 양일에 걸쳐 종목별 우승 및 종합 우승 지역이 가려질 예정이다.
프로 게임단 팬사인회에 참석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와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사인을 들고 있다.
마포=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