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테인먼트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는 프로게임단 콩두와 수준 높은 관절, 척추 토털케어 시스템을 자랑하는 강북연세사랑병원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콩두는 리그 오브 레전드팀 콩두 몬스터와 오버워치팀 콩두 판테라, 콩두 운시아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콩두 판테라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획득했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 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이다.
스폰서십 계약 기간 동안 콩두 소속 선수들은 공식 유니폼 및 행사 등에 강북연세사랑병원 로고를 부착한다. 그리고 강북연세사랑병원으로부터 금액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등 선수 활동 전반에 대한 부분을 지원 받는다.
강북연세사랑병원 최유왕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이 콩두 소속 선수 뿐만 아니라 콩두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콩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상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