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전 NiP 오버워치 선수들, 기간티 이름으로 활동한다

전 NiP 오버워치 선수들, 기간티 이름으로 활동한다
지난 6월 닌자즈 인 파자마(NiP)에서 방출된 뒤 레스트 인 파자마(RiP)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이어왔던 핀란드의 오버워치 선수들이 앞으로는 기간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다.

기간티 측은 2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zappis' 유나스 알라쿠르티, 'LiNkzr' 이리 마살린 등 6명의 오버워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태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모두 핀란드 국적을 갖고 있다. 기간티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전문 유통 업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제로: 유럽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거뒀던 RiP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컨텐더스 시즌1: 유럽에서부터 기간티의 이름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