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톱 라이너로 '소환' 김준영을 출전시켰다.
김준영은 지난 7일 열린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출전, 자르반 4세로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어냈다. 1세트에서는 3킬 1데스 6어시스트를, 2세트에서는 2킬 0데스 12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