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7년 3차 e스포츠 제재 내용을 공개하면서 김근성과 하승찬이 게임 안에서 욕설을 하면서 불건전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게임 안에서 제재를 받은 선수는 최대 시즌 10개월 출장 정지, 500만 원의 벌금과 250 시간의 사회 봉사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는다.
라이엇게임즈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상벌 위원회를 개최해 2명에 대해 벌금 각 50만 원, 사회봉사 각 20 시간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