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스틸' 문건영, 日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입단

kt 롤스터 시절 '스틸' 문건영.
kt 롤스터 시절 '스틸' 문건영.
kt 롤스터에서 후보 정글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스틸' 문건영이 일본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에 입단했다.

2016년 kt 롤스터의 후보 선수로 뛰면서 KeSPA컵에 출전한 바 있는 문건영은 2017년 스프링을 앞두고 유럽 팀인 밀레니엄으로 넘어갔다. 하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에서 3승7패를 기록했고 카직스로 1승3패, 아이번으로 1승2패, 리 신으로 1승1패, 엘리스로 1패를 거뒀다.

일본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스프링 정규 시즈에서 8승2패로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전에서 램페이지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이에 'Shrimp' 이병훈, 'Zerost' 쇼타로 이케다와 계약을 종료하고 '스틸' 문건영 등을 영입하면서 선수단 구성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오류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