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MSI] G2,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FW 격파! 5할 승률 복귀

[MSI] G2,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FW 격파! 5할 승률 복귀
[MSI] G2,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FW 격파! 5할 승률 복귀
[MSI] G2,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FW 격파! 5할 승률 복귀

◆MSI 2017 그룹스테이지 3일차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G2 e스포츠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28분 만에 제압하면서 3승3패, 승률 5할에 복귀했다.

G2 e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플래시 울브즈(이하 FW)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계속 2킬씩 쌓아가면서 일방적인 승리를 따냈다. G2는 FW와의 이번 MSI 대결에서 두 번 모두 승리하며 강세를 보였다.

G2는 3레벨을 달성한 'Trick' 김강윤의 그레이브즈가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SwordArt' 후슈오지에의 자이라를 일점사했고 'mithy' 알폰소 로드리게즈의 탐 켄치가 집어 삼키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4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김강윤은 'Expect' 기대한의 쉔이 'MMD' 유리헝의 클레드의 체력을 빼놓은 상황에서 연막탄으로 킬을 냈다.

6분에 김강윤이 또 다시 하단으로 내려왔고 기대한의 쉔이 6레벨에 도달하면서 단결된 의지를 그레이브즈에게 쓰면서 수적 우위를 잡은 G2는 FW의 하단 듀오를 모두 잡아내면서 4대0으로 앞서 나갔다.

G2는 8분에 FW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과 'Maple' 후앙이탕의 블라디미르가 치고 들어오자 김강윤의 그레이브즈가 뒤에 있다가 역습을 시도했고 기대한의 쉔이 미리 내려오면서 2킬을 가져가면서 6대0으로 달아났다.

13분에 상단으로 FW가 밀고 들어오자 G2는 기대한의 쉔이 포탑을 끼고 막으면서 버텨냈고 'mithy' 알폰소 로드리게즈의 탐 켄치가 심연의 통로를 통해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오리아나를 대동해 합류하면서 2킬만 가져갔다.

1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김강윤의 그레이브즈가 플래시 울브즈의 3명에게 포위됐지만 기대한의 쉔이 넘어오면서 'Maple' 후앙이탕의 블라디미르를 제거한 뒤 잡힌 G2는 하단과 상단의 외곽 2차 포탑을 모두 깨면서 12,000 골드 차이로 달아났다. 24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G2는 자이라와 리 신을 끊어 냈고 블라디미르와 클레드마저 잡아내면서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