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마이너는 9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EACC에서 맹활약한 강성호를 비롯, 박준효, 임진홍, 최성은, 서준열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16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800만 원, 우승 상금 700만 원을 놓고 격돌하며, 1위와 2위에게 차기 시즌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3위부터 8위에게 챔피언십 승강전 진출권을 각각 제공한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e스포츠리그 활성화 차원에서 올 시즌부터 챔피언십 마이너를 추가로 개최한다"며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챔피언십과 EACC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챔피언십 마이너는 8일 오후 7시부터 EA SPORTS™ FIFA 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와 넥슨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NEXONKR),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스포티비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챔피언십 마이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esports/specialmatch/index.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