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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기가바이트, 초반부터 터뜨리며 24분만에 기선 제압

[MSI] 기가바이트, 초반부터 터뜨리며 24분만에 기선 제압
[MSI] 기가바이트, 초반부터 터뜨리며 24분만에 기선 제압
[MSI] 기가바이트, 초반부터 터뜨리며 24분만에 기선 제압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3R
▶기가바이트 마린즈 1-0 슈퍼 매시브 e스포츠
1세트 기가바이트 마린즈 승 < 소환사의협곡 > 슈퍼 매시브 e스포츠

기가바이트 마린즈가 초반부터 하단과 중단에서 연달아 킬을 내면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압박, 24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7일(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3라운드 1세트에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상대로 6분 만에 3,000 골드 차이를 만들면서 낙승을 거뒀다.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정글러 'Levi' 도두이칸의 그레이브즈가 레드 버프를 가져간 이후 슈퍼 매시브 e스포츠의 정글로 난입하면서 블루 버프까지 챙겼다.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 'Slay' 응유엔응옥헝의 진이 체력이 빠져 있던 'Dumbledoge' 무스타파 고크셀로글루의 자이라에게 점멸을 쓴 뒤 4번째 공격을 맞히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홀로 남아 있던 'Zeitnot' 베르카이 아시쿠준의 애쉬까지 잡아낸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중단에서는 'Optimus' 트란반퀑의 카르마가 'Naru' 코라이 비차크의 탈리야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5분에 하단으로 4명이 모인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슈퍼 매시브 e스포츠의 하단 듀오를 또 다시 잡아냈고 6분 만에 하단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3,000 골드 차이로 벌렸다.

8분에 중단으로 3명이 이동하면서 비차크의 탈리야를 잡아낸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Archie' 트란민넛의 룰루가 잡히긴 했지만 뒤쪽에서 합류한 응유엔응옥헝의 진이 커튼콜로 지원한 덕에 2명을 더 제거하면서 8대2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슈퍼 매시브가 중단으로 3명이 모이면서 싸움을 걸어오자 진이 피하면서 시선을 끈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1명을 잡아냈고 중단 포탑의 체력도 빼놓았다. 13분에 상단으로 5명이 모이면서 포탑을 파괴한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교전에서는 1킬씩 나눠가졌다.

20분에 중앙 지역으로 5며이 치고 들어간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2킬을 따내면서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고 정비를 마친 이후 내셔 남작 사냥을 완료했다. 상단을 압박한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또 에이스를 띄우면서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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