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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노건우, 엔비어스 떠났다

'닌자' 노건우.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닌자' 노건우.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닌자' 노건우가 소속팀 엔비어스와 결별했다.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 엔비어스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노건우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엔비어스는 "현재 한국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드 라이너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5월 엔비어스로 이적한 노건우는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서머에서 KDA 2.80을 기록했다. 2017 시즌에는 정글러로 시작해 리그 초중반 미드 라이너로 자리매김했고, 14승 31패, KDA 2.18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엔비어스는 북미 LCS 2017 스프링에서 3승 15패로 부진에 빠지며 시즌 최하위를 기록했다. 승강전으로 떨어진 엔비어스는 최종전에서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를 꺾고 서머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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