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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스프링 최종전에 '린다랑'-'성환' 투입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
락스 타이거즈가 스프링 스플릿 마지막 경기에 '린다랑' 허만흥과 '성환' 윤성환을 출전시킨다.

락스 타이거즈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 허만흥을 톱 라이너로, 윤성환을 정글러로 선발 출전시켰다.

허만흥과 윤성환은 1라운드에서는 대부분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2라운드에서 락스가 순위 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 '샤이' 박상면, '마이티베어' 김민수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하지만 지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라진 락스는 스프링 마지막 경기에는 허만흥과 윤성환 조합을 출전시켰다.

허만흥은 6승11패, 윤성환은 11승18패를 이번 스프링에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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