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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유영혁-전대웅, '빅3' 무난히 결선 합류!(종합)

[넥슨 카트라이더] 유영혁-전대웅, '빅3' 무난히 결선 합류!(종합)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개인전 최종 예선
1위 김정제->결선 진출
2위 유영혁->결선 진출
3위 전대웅->결선 진출
4위 유창현->결선 진출
5위 박인수
6위 김주원
7위 이재혁
8위 황선민

유영혁, 전대웅이 무난하게 결선에 진출해 '빅3'의 자존심을 살렸다.

유영혁-전대웅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개인전에서 김정제에게 1위를 내주기는 했지만 2, 3위를 차지하며 문호준-김승태가 기다리고 있는 결선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온라인 카트스타 김정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 실력을 입증했다.

첫 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쳐졌던 전대웅은 2라운드에서 1위로 골인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영혁 역시 계속 중위권을 유지하면서 초반 레이스에서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4위권을 확보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3라운드부터 온라인 최고의 스타 김정제가 앞으로 치고 나가면서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김정제는 세 트랙 1위, 한 트랙 2위 등 연달아 계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37점을 획득했다.

그 사이 유영혁과 전대웅은 2, 3위권을 구축했고 마지막 결선 진출 티켓의 주인공인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유창현과 박인수 등이 접전을 펼쳤고 결국 마지막 트랙에서 1위를 차지한 유창현이 최종 4위에 오르며 결선에 합류했다.

이로서 개인전 결선은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등 '빅3'가 무난하게 합류했고 신흥강호 김승태와 유창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변의 주인공인 신동이와 김정제 등 8명이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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