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옵저버는 징크스TV가 남아프리카 지역의 현지 방송사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징크스TV CEO인 미키엘 바커는 "징크스가 남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징크스TV는 지난 2월에는 캐나다 슈퍼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어 24시간 쉬지 않는 e스포츠 전문 채널을 만들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