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준영은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세 차례 교체 출전됐다. 선발 출전은 처음인 셈.
총 네 세트에 출전한 김준영은 1승 3패, KDA 1.83을 기록했다. 성적은 저조했으나 김준영은 2월 15일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 2세트에서 제이스로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 잠재력을 뽐낸 바 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