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롱주 게이밍이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 제출 기간을 초과해 김정수 코치를 등록했다면서 '주의'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롱주는 2회 지각으로 '구두 주의' 누적을 통해 이미 '주의'를 받은 바, '주의' 2회 누적으로 '경고' 1회에 해당하는 패널티가 부여돼 세트 득실 1점을 차감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롱주의 롤챔스 성적은 6승 3패(+4)가 됐고, 삼성 갤럭시와 세트 득실이 같아짐에 따라 두 팀은 공동 3위가 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