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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월드 챔피언십] "점멸 늑대 기다려" H2k, 패승승으로 4강 진출…FW와 대결

[IEM 월드 챔피언십] "점멸 늑대 기다려" H2k, 패승승으로 4강 진출…FW와 대결
[IEM 월드 챔피언십] "점멸 늑대 기다려" H2k, 패승승으로 4강 진출…FW와 대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최종전
▶H2k 게이밍 2대1 홍콩 e스포츠
1세트 H2k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홍콩 e스포츠
2세트 H2k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홍콩 e스포츠
3세트 H2k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홍콩 e스포츠

H2k 게이밍이 홍콩 e스포츠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따내면서 4강에 올라갔다.

H2k 게이밍은 26일(한국 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A조 최종전 홍콩 e스포츠와의 3세트에서 초반부터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카직스가 맹활약하면서 2대1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H2k 게이밍은 2분에 중단으로 이동한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카직스가 미드 라이너 'Febiven' 파비안 디엡스트라텐의 제이스와 함께 'Gear' 람콱와의 코르키를 일점사했고 얀코프스키가 킬을 가져가면서 첫 킬을 냈다. 2분 뒤 하단으로 이동한 카직스는 하단 듀오 'Nuclear' 신정현의 진, 'Chei' 최선호의 브라움과 함께 힘을 합쳐 'Nestea' 슈파오유안의 탐 켄치까지 제거했다.

2분 뒤에 얀코프스키의 카직스가 상단으로 이동해 킬을 만들어낸 H2k는 중앙 지역에서 2대2 싸움을 벌여 'Febiven' 파비안 디엡스트라텐의 제이스가 킬을 챙기면서 4대0까지 앞서 나갔다.

8분에 중앙 지역에서 1대1을 수행하던 디엡스트라텐의 제이스가 'Gear' 람콱와의 코르키에게 맞으면서 뒤로 빼는 척하면서 얀코프스키의 카직스가 점프를 뛰면서 킬을 추가, 세 번째 데스를 안겼다.

H2k는 카직스가 홍콩 e스포츠의 두꺼비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잡히면서 연속 킬이 끊어져지만 18분에 드래곤 스틸에 성공하면서 격차를 계속 벌렸다. 21분에 중단과 하단 2차 포탑을 동시에 두드리던 H2k는 탐 켄치를 제거한 뒤 코르키와 렉사이를 끊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23분에 중앙 2차 포탑을 무너뜨린 H2k는 덤으로 바루스까지 잡아냈다. 화염 드래곤까지 가져간 H2k는 32분에 상단 지역으로 5명미 모이면서 싸움을 걸었고 에이스를 띄우면서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리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H2k 게이밍의 4강 상대는 무실 세트로 4강에 올라간 B조 1위 플래시 울브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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