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타이거즈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 1세트에서 박상면을 내세웠다.
박상면은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네 세트에 출전, 2승2패를 기록했다. 1월19일에 열린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세 세트 모두 마오카이를 골라 2승1패를 기록했으며 24일에 열린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는 2세트에 출전, 트런들을 골랐지만 4데스만을 기록하면서 패했다.
한편 삼성 갤럭시는 정글러로 '하루' 강민승을 선발로 내세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