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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롤드컵 준우승의 품격! 삼성, 패배 설욕하며 1-1!

[롤챔스] 롤드컵 준우승의 품격! 삼성, 패배 설욕하며 1-1!
[롤챔스] 롤드컵 준우승의 품격! 삼성, 패배 설욕하며 1-1!
[롤챔스] 롤드컵 준우승의 품격! 삼성, 패배 설욕하며 1-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 1-1 삼성 갤럭시
1세트 아프리카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1세트 아프리카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삼성 갤럭시가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자의 실력을 힘껏 발휘하며 세트 스코어를 따라 붙었다.

삼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2세트에서 정글러 '하루' 강민승을 교체 투입했고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높은 탈리야 숙련도를 앞세워 승리를 차지했다.

삼성은 4분 '크라운' 이민호의 탈리야가 개입 공격을 펼친 '스피릿' 이다윤을 잡아내며 첫 킬을 가져왔다. 이어 2세트에 교체된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상단으로 이동해 '마린' 장경환을 처치하며 초반 우위를 점했다.

5분 강민승의 끈질긴 추격 끝에 장경환을 한 번 더 잡아낸 삼성은 16분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탈리야가 궁극기로 다수를 가두며 킬을 추가했다.

17분 이민호와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잘리며 기세가 꺾인 삼성은 18분 중단에서 '쿠로' 이서행을 제압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21분 장경환에 이민호가 솔로킬을 당한 삼성은 23분 피해없이 세 번째 화염의 드래곤을 사냥하며 힘을 키웠다.

장경환의 스플릿 푸시에 흔들린 삼성은 26분 과감하게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파고든 이다윤을 처치했다. 블루 버프를 노리던 장경환을 잡아낸 삼성은 30분 세 라인의 2차 포탑을 모두 철거했다.

33분 이성진을 후방에 배치해 아프리카를 포위한 삼성은 2킬을 득점했다. 내셔 남작으로 이동한 삼성은 탈리야의 궁극기를 활용해 진입을 차단했고, 전사자 없이 획득에 성공했다.

삼성은 장로 드래곤으로 무장했고 하단과 중단의 억제기를 밀어냈다. 38분 강민승의 파괴력을 앞세워 이서행을 잡아낸 삼성은 상단 억제기까지 철거한 뒤 마무리 정비에 나섰다.

삼성은 41분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승기를 굳혔다. 강화된 미니언을 앞세워 본진에 파고든 삼성은 이다윤을 잡아냈고, 그대로 넥서스를 밀어내며 세트 스코어를 따라 붙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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