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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올스타전] 'Rekkles'의 베인은 특별했다! 유럽, IWC 완파

[롤올스타전] 'Rekkles'의 베인은 특별했다! 유럽, IWC 완파
[롤올스타전] 'Rekkles'의 베인은 특별했다! 유럽, IWC 완파
[롤올스타전] 'Rekkles'의 베인은 특별했다! 유럽, IWC 완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2일차
지역대항전 LMS 올스타 승 < 소환사의협곡 > 북미 올스타
전설의 포로왕 팀 파이어 승 < 칼바람나락 > 팀 아이스
▶지역대항전 유럽 올스타 승 < 소환사의협곡 >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올스타 올스타

유럽 올스타가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의 활약 덕분에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올스타인 베트남 팀을 손쉽게 제압했다.

유럽 올스타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2일차 지역 대항전에서 'Rekkles' 마틴 라르손의 베인이 중반 이후에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한 덕에 낙승을 거뒀다.

유럽 올스타는 'sOAZ' 폴 보이어의 케넨과 'Jankos' 마르킨 얀콥스키의 헤카림이 상단으로 올라가 'QTV' 웬트란뜨엉부의 노틸러스를 일점사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지만 베트남 팀의 정글러 'Levi' 도주이칸의 그레이브즈가 곧바로 상단으로 오면서 보이어의 케넨이 잡히며 1대1을 허용했다.

베트남 팀의 정글러 도주이칸이 중앙으로 합류하면서 실수로 점멸이 빠져 있던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의 르블랑을 'Optimus' 반끄엉트란의 오리아나와 함께 잡아내자 유럽 팀은 상단을 다시 파고 들어 웬트란뜨엉부의 노틸러스를 다시 한 번 제거, 2대2 타이를 만들어냈다.

14분에 하단 지역 2대2 교전에서 'Rekkles' 마틴 라르손의 베인이 'RonOP' 르티엔한의 알리스타를 잡아내면서 유리하게 풀어간 유럽은 'Celebrity' 웬퍽롱히엡의 애쉬에게 라르손이 잡혔지만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sOAZ' 폴 보이어의 케넨이 웬퍽롱히엡의 애쉬를 제거하면서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QTV' 웬트란뜨엉부의 노틸러스와 'Levi' 도주이칸의 그레이브즈가 보이어의 케넨을 집중 공략하면서 킬 스코어 타이를 만들어냈지만 'Jankos' 마르킨 얀콥스키 헤카림의 기동성을 활용한 정글 공략에 의해 'Optimus' 반끄엉트란의 오리아나를 잡아낸 유럽이 여전히 앞서 나갔다.

유럽은 20분에 하단을 압박하던 라르손의 베인이 엄청난 화력을 발휘한 덕에 대승을 거뒀다. 웬트란뜨엉부의 노틸러스를 노리던 라르손의 베인은 합류하던 베트남의 정글러 도주이칸의 그레이브즈를 녹여버렸고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Mithy' 알폰소 로드리게즈의 잔나가 실드를 걸어준 덕에 계속 화력을 퍼부으며 2킬을 추가했다. 그 덕에 유럽은 하단 외곽 2차 포탑에 이어 억제기까지 밀어붙였다.

24분에 상단으로 5명이 모인 유럽은 라르손의 베인을 앞세워 과감하게 포탑 다이브를 시도하면서도 3킬을 챙겼고 상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내셔 남작도 가져간 유럽은 중앙을 공략, 세 번째 억제기를 파괴했고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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