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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강 진출' EA 챔피언스컵 1일차 현장 스케치

피파온라인3 첫 공식 글로벌 대회인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23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 실버홀에서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 시즌이 7개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됐는데요. 두 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른 뒤 각조 1, 2위가 4강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에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지만 우승후보 중국 TMT와 인도네시아를 제압하며 조1위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지난 아시안컵 우승팀인 중국 TMT는 예비 선수를 내보내는 여유를 부리다가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한국 팀이 아슬아슬하게 4강에 진출하는 상하이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십컵 2016 서머 시즌이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 센터 실버홀 무대 모습.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십컵 2016 서머 시즌이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 센터 실버홀 무대 모습.
해설자로 변신한 '제독신' 박준효.
해설자로 변신한 '제독신' 박준효.
한국 대표팀이 김승섭의 장비를 하나, 하나 확인해주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김승섭의 장비를 하나, 하나 확인해주고 있다.
여유 넘치는 김병권!
여유 넘치는 김병권!
코치처럼 선수들을 하나, 하나 챙기는 김정민.
코치처럼 선수들을 하나, 하나 챙기는 김정민.
경기 전 김승섭이 현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 전 김승섭이 현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팀을 꺾고 기뻐하는 말레이시아 대표팀.
한국팀을 꺾고 기뻐하는 말레이시아 대표팀.
패배 후 생각에 잠긴 김승섭.
패배 후 생각에 잠긴 김승섭.
한국 대표와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인 중국 TMT 서청목.
한국 대표와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인 중국 TMT 서청목.
2경기에 나서는 김정민의 표정이 결연하다.
2경기에 나서는 김정민의 표정이 결연하다.
중국 대표 TMT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한국 대표팀.
중국 대표 TMT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한국 대표팀.
김정민이 승리하자 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김정민이 승리하자 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2경기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김정민을 반겨주는 한국 대표팀.
2경기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김정민을 반겨주는 한국 대표팀.
1경기 패배가 마음에 걸렸던 김승섭. 김정민에게 깎듯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1경기 패배가 마음에 걸렸던 김승섭. 김정민에게 깎듯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승리하고 팀을 4강에 올려 놓은 강성호. 동료들이 일제히 일어나 강성호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승리하고 팀을 4강에 올려 놓은 강성호. 동료들이 일제히 일어나 강성호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무조건 우승하겠습니다"4강 진출 각오를 전한 한국대표팀.
"무조건 우승하겠습니다"4강 진출 각오를 전한 한국대표팀.



상하이=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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