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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대리 게임' 북미 선수 3인 출전 정지 징계

라이엇 게임즈, '대리 게임' 북미 선수 3인 출전 정지 징계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의 선수 3인에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드림 팀의 서포터 'Papa Chau' 존 르, 이에닉스의 원거리 딜러 'Impactful' 조슈아 앨런, 톱 라이너 'k3soju' 마이클 장은 최근 대리 게임을 진행한 정황이 적발돼 글로벌 패널티 인덱스에 따라 대회 출전을 정지시켰다. 이로 인해 존 르와 마이클 장은 각 3개월, 조슈아 앨런은 4개월 동안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드림 팀은 존 르의 대체자로 노르웨이의 'Noskeren' 토르 호엘 아일러슨을 영입했고, 이에닉스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레니게이드 출신 톱 라이너 'RF Legendary' 올렉시 쿠지우타를 영입했다. 원거리 딜러로는 후보 선수였던 'deftly' 매튜 첸을 선발로 올렸다.

드림 팀은 현재 북미 챌린저 시리즈 서머 시즌에서 1승 2무 1패로 에이펙스 프라이드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러있고, 이에닉스는 4전 전패를 당해 최하위인 6위를 기록 중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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