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6주차 ESC 에버와의 2세트에서 배성웅을 투입했다.
1세트에서 ESC 에버의 완벽한 호흡에 13킬 차이로 완패한 SK텔레콤은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에서 '벵기' 배성웅으로 바꾸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배성웅은 이번 시즌 9세트에 출전 7승2패, 6.5의 KDA를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