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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프리뷰]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노리는 TNL

6월 첫 째주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의 4강 최종전과 결승전이 각각 월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서머 시즌 2주차에 접어들어 SK텔레콤 T1이 첫 출전을 할 예정이고, 스타크래프트2에선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가 시작된다.

[위클리 프리뷰]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노리는 TNL

◆TNL,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기록 세우나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 4강 최종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려 템페스트와 TNL이 대결한다.

세 시즌 연속 결승행을 노리는 TNL이 도전자 템페스트를 맞아 8강에 이어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전 진출과 동시에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슈퍼리그 시즌2 결승전은 6월 5일 열리며, 4강 최종전 승리 팀과 MVP 블랙이 대결을 펼친다.

[위클리 프리뷰]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노리는 TNL

◆'예측불가' 롤챔스 2주차 돌입…SKT 출격
30일부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린다.

1주차 경기부터 이변이 속출하며 '혼돈의 서머 시즌'을 예고한 가운데, 2주차 경기에서는 MSI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SK텔레콤 T1이 6월 2일에 CJ 엔투스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연패를 당한 롱주 게이밍은 kt 롤스터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승격 후 첫 경기에서 패한 MVP는 삼성 갤럭시를 상대한다. 6월 4일에는 kt와 SK텔레콤의 통신사 더비가 예정돼있다.

[위클리 프리뷰]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노리는 TNL

◆'죽음의 일정' 스타리그 챌린지 A조
2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오후 1시부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가 진행된다.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 kt 롤스터 전태양, CJ 엔투스 변영봉, SK텔레콤 T1 어윤수, 그리고 진에어 그린윙스의 김도욱과 조성호가 출전하며, 6인 풀리그를 치러 상위 3명의 선수가 16강에 합류하게 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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