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5 시즌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제패했고 월드 챔피언십엣도 15승1패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정상에 등극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 과정에서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 미드 라이너 '이지훈' 이지훈, 정글러 '톰' 임재현이 팀을 떠나면서 선수 수급에 나섰다.
SK텔레콤 T1은 2일부터 8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랭크 게임에서 챌린저 이상이며 불법 제재 대상자가 아니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름, 나이, 소환사명, 포지션, 연락처, 간단한 개인 소개를 적어서 e메일 SKtelecomT1@sk.com로 보내면 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