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공식 위탁 운영중인 아나키는 제닉스로부터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공식 게이밍 장비 후원을 받게 됐으며, 지난 14일 막을 내린 네이버 2015 LoL KeSPA컵부터 제닉스 게이밍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제닉스는 아나키 후원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팀을 운영 및 후원하고 있다. 제닉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LoL 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알렸다.
아나키를 위탁 운영 중인 협회는 "제닉스의 장비 후원으로 아나키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경기 및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협회는 앞으로도 아나키가 신예로서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