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시절부터 함께 하며 친형제 처럼 함께 지낸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오른쪽)과 최병훈 감독이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스타크래프트2 부문 지도자상과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e스포츠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제 대회에서 선전하여 국위 선양한 e스포츠 선수 및 팀 관계자, 사무국, 종목사, 후원사, 관계사 등의 공로를 치하하고, 1년 동안 e스포츠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다.
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특별 부문과 본상 부문으로 나뉘어 총 8개 부문에서 16개상(올해의 e스포츠 대상 포함)과 팬이 직접 선정한 인기상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