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첫 진출팀이 결정되는 A조 경기에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2승 1패로 CLG와 함께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KOO 타이거즈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8강 진출 각오를 다지며 두 주먹을 쥐고 있군요.
롤드컵 16강 2주차 첫 경기인 CLG전에서 탐 켄치를 선택해 맹활약을 펼친 KOO 타이거즈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포효!
CLG를 손쉽게 꺾은 KOO 타이거즈가 3승 1패로 치고 나가며 A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경기에 나선 플래시 울브즈는 페인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졸전을 펼쳐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맵' 송경호 "호진이형, 갱 와줄거지?"
페인게이밍을 상대로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선 KOO 타이거즈.
3경기 페인게이밍전에서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2015 롤드컵 8강 진출을 확정지은 KOO 타이거즈 원거리 딜러 김종인의 미소.
KOO 타이거즈 '쿠로' 이서행 "가뿐하지!"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