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스베누 소닉붐과 롱주IM의 대결에서 롱주IM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위권에 머무르며 승강전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레블즈 아나키와 경쟁하고 있는 롱주로서는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이날 오래간만에 톱 라이너로 선발 출전한 팀의 정신적 지주 '라일락' 전호진 선수는 1세트 마오카이, 2세트 쉔으로 플레이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