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프라임 최병현이 13연패로 사실상 다패왕을 확정 지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최병현 선수에게 직접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조치가 늦었습니다. 오늘 최병현 선수와 박외식 감독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선수를 조롱할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제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다른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상처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제목을 달 때 더 신중하게 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