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여신을 진짜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화보 촬영을 계획했지만 소탈한 문규리 아나운서는 처음 입어 보는 꽃달린 드레스와 머리 위의 화관이 영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 연신 웃음을 터트려 많은 컷을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를 절반은 성공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나운서의 차분한 이미지와 청순함, 섹시한 모습까지 공존하는 문규리 아나운서의 화보컷을 데일리e스포츠 창간 7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