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윤종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쑥스러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는데요. 절대 사심이 없었다며 손사래를 쳤던 정윤종과 오히려 수줍어 하던 문규리 아나운서와의 화보 촬영,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을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트'를 담아.
오래 된 연인처럼.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듬직한 모습으로.
드디어 찾아낸 어색한 모습?
진짜 연인 아니죠?
우리는 코믹커플!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