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3일 오후 7시 '입롤의 신' 탐 켄치 편의 오프닝 영상을 선보였다.
◇라이엇게임즈가 공개한 '입롤의 신' 예고 동영상.(자료=유튜브 발췌)
'입롤의 신'의 고정 출연자들이 화려한 리무진을 타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스타트를 끊은 이 동영상은 강민, 이현우, SK텔레콤 김정균 코치, CJ 엔투스 손대영 코치 등이 셰프 복장으로 출연자를 기다리는 모습이 소개된다. 게스트는 나진 e엠파이어의 '듀크' 이호성. 이호성 역시 깔끔하게 셰프 복장으로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가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패널과 게스트의 복장을 요리복으로 꾸민 이유는 새로 소개하는 챔피언인 탐 켄치의 첫 스킨이 마스터 셰프라는 이름이 붙어 있기 때문.
라이엇게임즈는 조만간 '입롤의 신' 탐 켄치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