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IM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1주차 아나키와의 대결에서 최현일과 구본택을 출전시켰다.
최현일은 IM에서 데뷔하면서 2013년까지 원거리 딜러로 출전했으며 2014년 외국으로 건너가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윈터폭스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도 북미 LCS에서 공식전을 뛰기도 했다.
구본택은 나진 실드와 소드에서 톱 라이너로 활동했고 은퇴했다가 이번 2라운드에서 롱주IM에서 새롭게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