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 째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막한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 1주차에서 각 팀의 승리를 이끈 선수들의 MVP 컷으로 선정했습니다.
롤챔스 서머 개막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나진e엠파이어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은 아마추어 팀 아나키의 미드 라이너 '미키캇' 손영민.
롤챔스 서머 2일차 경기에서 아나키의 돌풍을 잠재운 CJ 엔투스의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 경기석의 모습과 달리 해맑은 표정이 인상적이죠.
23일 주말에 롤챔스 서머 첫 경기를 가진 SK텔레콤 T1의 MVP 정글러 '벵기' 배성웅(왼쪽)과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의 자연스러운 모습.
인터뷰를 위해 이동 중인 SK텔레콤 '마린' 장경환.
장경환은 커피를 좋아해서 경기석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항상 손에 커피를 들고 있습니다.
롤챔스 서머 개막전에서 아나키에게 충격의 패배의 당했던 나진 e엠파이어는 23일 경기에서 지난 시즌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던 쿠 타이거즈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명예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MVP를 수상한 나진의 귀여운 원거리 딜러 '오뀨' 오규민(왼쪽)과 훈남 정글러 '와치' 조재걸의 투 샷!
MVP 인터뷰 중인 '와치' 조재걸. 흑백 사진도 잘 어울리죠?
말수가 적은 '오뀨' 오규민의 몽환적인 모습으로 이번 위클리 포토제닉을 마감합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