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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LCS 결승] 유니콘스, '세계수' 마오카이 앞세워 최종전! 2-2

[유럽 LCS 결승] 유니콘스, '세계수' 마오카이 앞세워 최종전! 2-2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결승
▶유니콘스 오브 러브 2-2 프나틱
1세트 유니콘스 오브 러브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2세트 유니콘스 오브 러브 < 소환사의협곡 > 승 프나틱
3세트 유니콘스 오브 러브 < 소환사의협곡 > 승 프나틱
4세트 유니콘스 오브 러브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톱 라이너 'Vizicsacsi' 키스 타마스의 마오카이를 앞세워 10분대에 경기를 터뜨리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결승전 4세트에서 프나틱을 맞아 키스 타마스의 마오카이가 맷집과 화력 모두 담당할 정도로 성장, 30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항복을 받아냈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12분에 벌어진 중앙 지역 교전에서 3킬을 쓸어 담으면서 앞서 나갔다. 1킬씩 주고 받은 상황에서 중앙 1차 포탑을 밀어붙이던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포탑을 파괴한 뒤 전투를 시도했고 세주아니의 빙하감옥과 오리아나의 충격파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톱 라이너 'Vizicsacsi' 키스 타마스의 마오카이가 2킬을 가져갔고 4대1로 앞서 나갔다.

17분 하단 지역으로 4명이 압박하면서 포탑의 체력을 빼놓은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키스의 마오카이가 합류하면서 전투를 시도했다. 'Kikis' 마테우츠 스크들라렉의 세주아니가 3인 궁을 성공시킨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뒤로 빠지면서 데미지를 넣었고 4킬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21분 중앙 지역 전투에서 'Huni' 허승훈의 쉬바나와 'Steeelback' 피에르 미자르디의 징크스를 잡아내고 포탑 2개와 억제기를 파괴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26분 상단 지역을 시작으로 중단과 하단까지 억제기 3개를 모두 파괴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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