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을 진행하고 있는 온게임넷은 27일 열리는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 GE 타이거즈의 경기부터 5.5 패치로 경기를 펼치지만 바드를 적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공식 경기이기 때문에 최신 패치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으로 대회를 여는 규정상 5.5 패치에서 합류한 바드를 쓸 수 있지마냐 바드에 대해 수정할 사항이 있다는 라이엇게임즈의 방침에 따른 것.
바드의 합류 시점에 대해 온게임넷은 "5.7 패치까지 기다릴 계획은 없으며 오는 4월1일 2라운드 6주차부터 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