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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 나진 오규민, 압도적 피지컬로 배성웅 꺾고 6강!

[솔로킹] 나진 오규민, 압도적 피지컬로 배성웅 꺾고 6강!
[솔로킹] 나진 오규민, 압도적 피지컬로 배성웅 꺾고 6강!

◆솔로킹 토너먼트 12강 5경기
▶배성웅 0대2 오규민
1세트 배성웅(애니) < 소환사의협곡 > 승 오규민(그레이브즈)
2세트 배성웅(루시안) < 소환사의협곡 > 승 오규민(칼리스타)
3세트 배성웅() < 소환사의협곡 > 오규민()

나진 e엠파이어 오규민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두 세트 연속으로 골라 현란한 컨트롤로 상대 챔피언을 잡아내고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오규민은 3일 아주부TV를 통해 생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12강 5경기에서 SK텔레콤 배성웅으로 상대로 그레이브즈와 칼리스타로 한 수 위 1대1 기량을 뽐낸 끝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규민은 1세트서 그레이브즈를 먼저 골라 배성웅의 애니를 상대했다. 오규민은 수정 플라스크를 시작 아이템으로 구입하고 안정적으로 스킬을 사용해 견제와 CS 수급에 활용했다.

오규민은 상대와의 딜 교환에서 꾸준히 이득을 취해 포션이 떨어진 배성웅의 애니 체력을 줄여줬다. 오규민은 상대 타워에 미니언을 몰아넣어 상대가 귀환할 수 없게 만든 뒤 과감한 점멸 활용에 이은 타워 다이브 공격으로 배성웅의 애니를 잡아내 1세트를 선취했다.

오규민은 2세트서 상대가 주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대거 금지하고 루시안을 가져가자 칼리스타로 이에 맞섰다. 오규민은 순간이동과 점멸을 선택한 뒤 천갑옷과 포션을 다수 구입해 라인에 나섰다.

오규민은 칼리스타 기본 지속효과 전투 태세를 활용해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 현란한 무빙을 선보였다. 오규민은 스택을 쌓은 뒤 뽑아 찢기를 시전해 상대 체력을 줄여줘 딜 교환에서 우위를 점했고 CS 스코어에서도 앞선 상황을 유지했다.

오규민은 기본 공격으로 상대에게 스택을 쌓은 뒤 킬각이 나오자 점멸에 이은 마무리 공격으로 상대 타워 앞에서 배성웅의 루시안을 제압하고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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