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은 오는 12월 말 개막 예정인 프로리그에 대만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의 연합해서 출전한다.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은 최근 요이 관계자와 만나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타테일은 지난 시즌 IM과 연합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독자적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스타테일은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의 연합을 통해 전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테일에는 현재 에이스인 이승현이 버티고 있으며 요이에는 원이삭, 이동녕, 강초원이 활동 중이다.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은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의 연합을 통해 프로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