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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화끈하게 달굴 '스파이럴캣츠' 준비 현장 급습!

'도레미' 이혜민(왼쪽)과 '타샤' 오고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레미' 이혜민(왼쪽)과 '타샤' 오고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부산에 떴다. 스파이럴캣츠는 3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2014 롤드컵 8강 현장에서 매일 색다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을 선보일 계획이다.

당초 스파이럴캣츠는 '불의 축제 아칼리', '마법 공학 잔나', 룰루를 사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이럴 캣츠가 3일 선보일 코스프레는 기존 잔나와 룰루에 '한복 아리', '사랑의 추적자 베인'이 추가됐다.

2시부터 포토존에서 행사를 시작하는 스파이럴캣츠는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타샤' 오고은은 멤버들의 의상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스파이럴캣츠의 분상실 한켠에는 거대한 문도 박사 탈이 있어 누가 문도 박사로 분할지도 관심사다.

스파이럴캣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8강을 시작으로 4강, 결승까지 매번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며, 10종에 달하는 챔피언 의상이 준비돼 있다. 결승전에는 객원 멤버까지 포함해 10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서면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리더 오고은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롤드컵 현장 행사을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LOL 코스프레를 많이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동안 참아왔던 것을 '빵' 터트린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사진=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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