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첫 경기에서 프나틱에게 일격을 당한 삼성 블루는 LMQ전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을 선보이며 3대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프나티전이 끝나고 눈물을 보였던 데프트는 차가운 표정으로 연속 킬을 따냈습니다.
삼성 블루의 매서운 공격에 LMQ 유시안이 마른 입술에 침을 적시고 있습니다.
승리를 확신한 삼성 블루 정글러 이다윤이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습니다.
경기 마친 '다데' 배어진 '정말 힘든 하루였어'
2일차 경기를 승리로 마감한 삼성 블루, 서로를 격려하며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매우 힘든 하루를 보냈다는 표정으로 무대를 나서는 '데프트' 김혁규.
2일차 경기를 마친 LMQ 선수들도 밝은 얼굴로 장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먹 불끈 쥔 삼성 블루 "이제 패배는 없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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