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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지역 1위' TSM-EDG, 동반 선전(종합)

북미 대표로 롤드컵에 나선 솔로미드.
북미 대표로 롤드컵에 나선 솔로미드.
중국 지역 대표 1위로 롤드컵에 출전한 에드워드 게이밍.
중국 지역 대표 1위로 롤드컵에 출전한 에드워드 게이밍.
[롤드컵] '지역 1위' TSM-EDG, 동반 선전(종합)

북미와 중국 지역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솔로미드(이하 TSM)와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2승 1패를 각각 기록하면서 16강 A조와 B조에서 2위로 올라섰다.

EDG와 TSM은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와 B조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2승1패를 기록, 조 2위에 올라섰다.

A조에 속한 EDG는 다크 패시지와 ahq e스포츠 클럽을 맞아 압승을 거뒀다. 다크 패시지와의 경기에서는 초반에 하단에서 2킬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 킬을 주지 않고 승리했고 ahq와의 대결에서도 시작부터 킬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거뒀다.

TSM은 결정적인 경기에서 승리했다. 1승1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던 아주부 타이페이 어새신스와의 맞대결에서 TSM은 상단 담당 'Dyrus' 마커스 힐의 럼블이 환상적인 궁극기 활용을 선보였고 소렌 비어그의 제라스, 제이슨 트랜의 코그모가 포킹을 극대화하면서 승리했다.

2승1패를 기록한 TSM과 EDG는 각 조에서 2위에 오르면서 8강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A조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다크 패시지를 상대로 '임프' 구승빈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노 데스 경기로 3연승을 자축했고 최인석과 윤경섭이 속한 스타혼 로얄클럽도 B조 최약체 SK게이밍을 제압하면서 조 1위를 고수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 16강
1경기 B조 아주부 타이페이 어새신스 승 < 소환사의협곡 > SK게이밍
2경기 A조 에드워드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다크 패시지
3경기 B조 스타혼 로얄클럽 승 < 소환사의협곡 > SK게이밍
4경기 A조 삼성 갤럭시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다크 패시지
5경기 B조 솔로미드 < 소환사의협곡 > 아주부 타이페이 어새신스
6경기 A조 에드워드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ahq e스포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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